회사생활 꼭 사교적이어야 하나요??
자  :
N년차 직장인 Paul
출판사  :
청음
출간일  :
2024-05-03
가  :
10,000원

저자 Paul은 N년차 평범한 직장인이자 쉽게 겁을 먹으면서도 타인에게 잘해주고자 무진장 애쓰는 에코이스트이다.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아무리 봐도 그렇게 보인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서 그리고 한 직장에 속한 직장인으로서 그가 겪는 상황들을 책 속에 여러 에피소드로 엮어 보았다. 픽션이나 실제 같은 경험담이 이 시대의 에코이스트들에게 공감과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프롤로그
Chapter 1. 저는 이리저리 흔들리고 두드려 맞는 샌드백이었습니다.
아차!! 잊고 있었네
무조건 해주세요!! 하셔야 됩니다!!
소문이 사실이야?
왜 그렇게 정보를 흘리고 다니세요?
괜시리 아프네
그냥 허탈할 뿐
믿을 수 없는 선의와 거짓말

Chapter 2. 적당한 거리두기는 교통신호 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 것 같아요.
별거아냐. 금방해
내로남불, 숟가락 얹기 신공
회사가 편한가? 왜 저러지?
왜 자꾸 끼어들지?
조금 느려도 괜찮아.
희망은 있다
기준이 뭘까?

Chapter 3. 그건 그 사람만의 방식일 뿐이었어요.
끝까지 이기적이네!!
얌체 같으니라고!!
일단 해보자!!
너무 이기적인데?
괜시리 기분이 좋네
갑자기 왜…
실망해도 괜찮아.

에필로그
타인이 아닌 나에게 귀중한 존재가 되기
꾸준히 몰입하는 연습해보기
리더의 모습 발견하기
내 삶의 진솔한 의미 생각해보기
건강한 관계 형성하기
일단 시작해보기
나를 알고 타인에게 신경 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