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아는 자 & 길을 찾는 자
자  :
이상옥
출판사  :
유페이퍼
출간일  :
2024-04-25
가  :
7,000원

- 경로를 이탈한 나 침 판으로 최소한 10억 원은 날렸다- 2017년 6월에 퇴직을 했지만 이제야 퇴직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일에 매진했기 때문일 것이다. 퇴직 후 2555일 간 지자체장 낙선 이후 아픔도 있었지만, 법무부 귀화 면접관, 학위 취득, 자서전 출간, 겸임 교수, 장례 팀장 등 12종의 다양한 경험에 감사할 조건도 많았다. 아픈 만큼 길을 알았다. 시행착오를 바라지 않는 마음에서 2,555 일의 여정을 솔직히 밝힌다. 그것이 길을 아는 자와 길을 찾는 자의 차이다. 2555일 이라는 시간은 어떤 의미였을까? 이는 하루하루를 새로운 모험과 기회로 채워나가며, 꿈을 향한 도전과 다채로운 삶을 추구하는 인생의 3 막을 준비하는 순간이었다. 이 책이 청년 대학생, 다문화 가정, 종교인, 공무원,공공 기관, 교직 퇴직자(예정)분들에게 최소한의 쓰임새 있는 지식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