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에 대한 쉼표를 찍기로 했다. 이 일은 어쩌면 향후 수년후에 없어질 일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이 일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이다. 그렇기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서점에 가면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공부 교재는 있으나 이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경험담은 많이 소개되고 있는 것 같지 않다. 앞으로 이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나 이런 일을 참고로 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부족하지만 도움이 될 듯 해서 20여년간의 기록과 하고싶은 이야기를 일부 꺼내 보았다.
1971년에 태어났다. IMF시절에도 월급 잘 나오는 회사를 적성에 안 맞다고 그만두고, 일본어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언어는 그 나라에 가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일본으로 떠났다. 9개월간의 일본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서 관광일본어통역안내사로 20여년간 활동.코로나로 관광업계가 일이 없어지게 되자, 콜센터에서 근무하다가, 현재는 글도 쓰고 가끔 관광투어가이드 일을 하고 그 외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저자소개 프롤로그 목차 1. 서울 시내 투어중에 있었던 일 2. 프로는 어떤 손님도 가리지 않는다 3. 일본학생 투어를 하며 겪은 일 4. 연예인 팬미팅을 하며 겪은 일 5. 투어 마지막날 있었던 일 6. 일본어 가이드로서 개인 이야기 7. 나의 사적 여행기(군산) 8. 나의 사적 여행기(서울 방학동) 에필로그 9. 알아두면 좋은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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