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초상, 아홉 가지 시선'은 문화콘텐츠 커뮤니티 퍼스트펭귄의 첫 서적 프로젝트다.
9명 문화콘텐츠 종사자가 '서울의 축제를 사유하다'라는 주제로 서울에서 펼쳐지는 축제, 국내 축제 등 축제를 향한 다양한 관점과 시선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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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후_
5년 동안 지역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축제의 멋을 깨달았다. 현재는 다시 학생이 되어 문화예술을 공부하고 있다. 기획자에서 참여자의 관점으로 돌아와 여러 축제를 참여하면서 비로소 축제가 삶에 주는 잔잔한 영향을 깨닫게 되었다.



백은진_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지만 순문학보단 문화콘텐츠파. 회사에서는 2년차 문화행사기획자로, 밖에서는 뮤지컬작가 지망생으로 살고 있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게 목표지만 과연?



변우희_
2023년 전까지 집이 제일 재밌었던 사람이었지만, 하고싶은 일들이 많아지며 세상이 궁금해져 요즘은 집에 잘 안붙어 있다. 어떻게든 나갈 구실을 만드려고 오늘도 인터넷 창을 뒤지고 있다.



서수옥_
평소엔 회사원, 가끔은 연출가. 아주 가끔은 배우.
나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여행중인 지구별 여행자.



유채원_
미디어의 노예, 문화콘텐츠 잡식성 향유자입니다.



이하경_
20대 초반 기획자 꿈나무. 다양한 예술 장르에 관심이 많으며 현재 예술경영 공부를 하고 있다.



최민영_
서울거주, 음악축제 3년차 프로덕션 PD
학부에서는 예술경영을 전공 하였고, 현재는 음악축제를 하고 있다.음악과 관련된 전방위 콘텐츠를 기획하는 것과 재미있고 보람찬 일을 벌리는 것을 좋아한다.
국내와 전세계 지역의 관객들이 우리의 축제와 음악을 통해 더 나은삶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오늘도 축제한다!



최희영_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것을 봐도 눈물을 흘리는 감성을 가진 ‘낭만 고양이’가 아닌 ‘낭만 사람’입니다. 병아리 기획자도 아닌 메추리 기획자입니다. 떡볶이 매우 좋아합니다. 작가 소개글 이렇게 적는 거 맞나요?



홍세빈_
뮤지컬, 대중음악 산업에 종사하는 문화콘텐츠 기획자. 학부에서 예술경영, 석사 과정에서는 문화콘텐츠를 전공했다. 현장과 학문의 균형이 맞춰진 현장형 문화콘텐츠 연구자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최근에는 한류, 팬덤 경제,팬덤 심리,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등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개인 연구 과제를 탐색 중이다.

 Chapter 1. 서울, 신나는 나의 도시_서수욱
 TEAM. 공동펭귄구역
 Chapter 2. 친절한 축제 가이드북_이하경
 Chapter 3. 기억에 남는 축제_박주후
 Chapter 4. 2023년·서울·축제 그리고 우리들_변우희
 Chapter 5. Festival Handbook About production_최민영
 Chapter 6. ‘쉼쉼한 축제’_최희영
 Chapter 7. 축제소재로 서울 페르소나 탐구하기_유채원
 Chapter 8. 데이터와 키워드로 보는 “케이팝 공적 페스티벌 in 서울”_홍세빈
 Chapter 9. 축제기획 입문기 : 어느 중병아리가 햇병아리들에게_백은진
 9인에게 축제를 묻다 ‘축제 숏터뷰’